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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230427] 일하는 안산청년들을 응원하는 <다음 소희> 영화 상영회

노동절(5월 1일)을 맞이하여 일하는 안산청년들을 응원하는 <다음 소희> 영화 상영회를

4월 27일(목) 저녁 7시, 안산 롯데시네마 센트럴락에서 진행했습니다.

<다음 소희>는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이 콜센터로 실습을 나갔다가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 콜센터노동자, 하청노동자의 노동 현실을 재조명하는 내용입니다.

안산청년네트워크와 안산지속협이 함께한 본 상영회는 8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고, 함께 영화를 보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3명의 청년 노동자들과 '별의별 청년 토크'를 진행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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