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민·관 협력기구

지속가능발전의 개념

오늘날 우리가 널리 사용하고 있는 ‘지속가능한’이라는 용어를 현대적 의미로 처음 사용한 것은 1972년  로마클럽의 지구환경 보고서였던 성장의 한계 (Meadows,et,1972)에서 비롯하였다.

이를 계기로 지구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되기 시작하였으며, 그해 UN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UN 인간 환경회의”를 개최하여 심화되고 있는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범세계적 대응과 국제적 협력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이라는 용어는 “세계환경 개발위원회”(WCED)가 1987년에 발표한 우리공동의 미래에서 “미래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발전”이라고 정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